본문 바로가기

돈이되는 생활정보

개발자도 디지털노마드가 될 수있다.

개발자가 꼭 회사에 다녀야 할까요.?

내가 아는 직종 中 연봉의 편차가 가장 큰 직종이 개발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억 대 연봉부터 단 1800만 원의 연봉자 까지 한 직장에서 근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스킬의 차이가 있고 경력과 학력의 차이가 있지만 일하는 내용을 보면 5배 이상의 연봉의 차이만큼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실제로는 전 직장의 네임벨류와 어떤 프로젝트의 경력 유무가 본 인의 몸값에 영향이 크다는 것을 현장에서 느끼고 있습니다. 1800만 원의 연봉자는의 현재의 연봉보다 더 큰 문제는 앞으로도 크게 변화하지 않는 처우입니다. 본인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의 영향력은 제로에 가깝고 단순 유지보수 정도의 임무로 끝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묻고 싶습니다. 왜 꼭 회사에 다녀야 할까요.? 회사를 다니면서 본인 경력과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면 당장의 연봉을 감수하고도 다니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일이 편해서 시키는 작업만 하면 되기 때문이라면 저는 퇴사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더 공부하고 창의적인 본인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직접 자신을 마케팅하는 것이 몸값을 올리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 예로 직장생활은 경험 해 보지못한 한 프리랜서는 웹 개발자이지만 웹 개발 전반적인 실무를 경험하지 않고 특정분야만을 공부하여 그 부분의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웹 개발자 전체적으로 보면 중 하급 개발자이지만 그 특정분야만큼은 상급 개발자로서 어느 한 회사 소속으로 서의 직장생활은 어렵지만 여러 기업이 찾는 기술을 보유하여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본인이 원할 때만 일을 하게 됩니다. 그 와 통화를 하려면 그가 지금 어느 나라에 있는지 확인 후에 그곳 시간에 맞추어 연락을 할 정도로 갑과 을의 관계의 틀도 벗어나는 삶도 이루었습니다. 만약 그가 직장생활을 하였다면 연봉 5000만 원의 야근이 잦은 평범한 직장인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분야를 찾고 노력하여 본인 만의 기술로 해외 여러 곳을 자유롭게 여행 다니며 본인이 하고싶을 때 개발자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 이점에서 저 또한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어떤 직업이든 한 번쯤 달리 생각 해보고 삶을 바꿀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당장의 위치에 안주하는 것 보다는 때로는 과감한 결단이 나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댓글